나의 Window는 당신의 Mac보다 아름답다. (1)

오늘은 윈도우를 이쁘고 유용하게 꾸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제목 어그로 살짝 죄송합니다.

우선 제 바탕화면부터 보시죠.

전체화면으로 보면 유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

이 바탕화면은 라이브 배경화면이어서 동적으로 움직입니다.
바람에 스치는 풀과 햇살이 너울거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냥 너무 행복합니다.

우선 바탕화면이 깨끗해야 합니다.
가끔 바탕화면에 폴더 40개, 프로그램 30개, 이미지, 기타 파일 수백 개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배경 화면을 보면 과호흡이 오거나 숨이 막힙니다.

우선은 바탕화면을 정리하고, D 드라이브에 폴더를 깔끔히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(포맷을 대비해 D드라이브에 폴더를 정리합니다.)

이렇게 정리하면 초반에 좀 귀찮지만, 원하는 파일도 빨리 찾고 깔끔해집니다.

이 친구는 윈도우의 하단 바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.

윈도우 시작 버튼 > Microsoft Store > translucenttb 검색

이렇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하단 바가 투명해집니다.

그런데 이렇게 하면 살짝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하단 바의 메뉴 들이 검은 글자라는 점입니다.
배경화면이 어두우면 시계나, 와이파이 상태 등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.

이럴 때는 윈도우를 다크 모두로 바꾸면 해결됩니다!

바탕화면 우클릭 > 개인 설정 > 색 > 모드 선택에서 다크 선택

근데 이러면 파일 탐색기, 작업 관리자 같은 친구들이 까매진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습니다.

저는 다크 모드를 즐겨 사용하여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.

여기까지 온 김에 바탕화면에서 휴지통 같은 프로그램들을 보이지 않게 하고 싶으시면 아래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.

바탕화면 우클릭 > 개인 설정 > 테마 >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> 전부 체크 해제

이렇게 하면 바탕화면에 기본 프로그램들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.
여기서 휴지통은 꼭 필요하지요.
이 휴지통을 이쁘게 처리하는 방법을 추후에 적을 Rocket Dock 부분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Steam이라고 게임을 구매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아실까요?
이 Steam에 Wallpaper Engine이라고 검색하시면 라이브 배경화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.

이 프로그램은 비록 유료이지만,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.

바이러스 같은 것도 걱정할 필요 없고, 유저들이 무척 많이 있어서 언제나 다이소 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. (커스텀도 자유롭지만, 저는 이쁜 거 받아서 기본 사용합니다. 그래도 만족스러움!)

퀄리티는 캐바캐이지만 이쁜 거 많아서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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